'교육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작하여 오는 4월 19일 KBS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는 장애인 인식 개선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특집방송 '대한민국 1교시'는 2005년부터 교육부, KBS3 라디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기획한 초등학생 대상의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제작된 이 방송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며, 사랑의 열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손잡고 한 발짝 더’로 설정되었으며, 어...
현대자동차가 ‘2023년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5월 30(화)부터 6월 16일(금)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모빌리티학교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1,850개 초ㆍ중학교, 약 7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쉽...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10일(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첨단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망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을 비롯한 유의동 이태규, 문진석 의원이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알리미 장치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알리미를 직접 이용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며 “아이들의 정책 제안으로 시작된 논의가 일회성에 ...
현대자동차가 3일(수)부터 14일(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3층에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Hyundai Kids Motorshow)'를 개최한다. ‘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콘셉트로 시작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해 진행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다양하...
부산시는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지방경찰청등관계기관과함께「부산시어린이교통안전종합대책」을수립했다고밝혔다. 최근일명‘민식이법’등으로교통안전법규가강화되었음에도어린이교통사고는생활영역전반에서매년500건가까이지속해서일어나는실정이다.이에부산시는부산교육청,부산경찰청과함께어린이보호를최우선으로하는교통문화를조성하고,강화된안전기준에대한시민들의경각심을높이기위해이번대책을마련했다.특히시는어린이교통사고사망자‘제로(0)’를목표로어린이교통안전취약요인별분석을토대로하여총5개분야15개세부대책...
2020년 시도별로 차량등록현황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경기도가 29.1만대로 전체 등록대수 125만대 중 23%의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 15.3만대, 인천 13.5만대로 2, 3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12%, 11%로 총 차량 등록대수 중 46%의 차량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접에 몰려있는 현상으로 분석되었다. 차종별 상세 분석을 보자면 승용차의 경우 경기도 24.3만대, 서울 13.2만대, 인천 12.3만대로 서울/인천의 승용차 비율이 86%/91% 인 것에 반...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가 9월25일(금) 대전 탄방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한다. 행안부는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현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유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새롭게 발표된 표어(슬로건)인 “1단 멈춤...
금년 한국은 新정부 출범과 더불어 정치, 경제 및 사회 등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삼성경제연구소가 전망했다. 10년 만에 수평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짐에 따라 정책기조 등 국정운영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新정부는 형평과 분배 위주 정책기조에서 탈피해 성장지향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사회 각 부문에 자율과 경쟁 원리를 도입하고 감세와 규제철폐를 통해 기업의 투자마인드를 제고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장지향 정책으로 중소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역점을 둘...